안녕하세요! 신입 블로거 잘 먹는 펭귄입니다!

저의 첫 게시글은 저의 첫 해외여행이었던 일본 오사카 먹방 여행 리뷰 입니다!!

처음 가는 해외이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그 맛이 잊히지가 않더라고요~ 

일본에서 음식 맛집은 거의 실패하지는 않는다지만, 간혹 느끼하거나 짜서 입맛에 맞지 않다는 분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일본 오사카  규카츠  맛집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죠?  아마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들 중에   모르시는 분  보다  아시는 분이   더 많으실 텐데요  그 모토무라  규카츠 저도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의 오픈 시간은 11시라 10시 30분쯤에 갔는데 저희 앞에 딱 한 팀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오픈 시간 전에 먼저 직원분이 나오셔서 메뉴판을 보여주시면서 메뉴 주문을 받으십니다.

또, 테이블이 많아도 꼭 일정한 인원만 가게 안에 들여보내줍니다. 대충 듣기론 뭐 신선도 어쩌고 했던 거 같은데

암튼 그렇습니다.

물은 우롱차? 로 주는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일본 처음 도착해서 물을 못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고 나마비루는 그냥 미쳤습니다. 두번드세요

대충 구성은 이렇습니다. 그냥 돈까스 정식 같습니다.

이렇게 화로에 올려서 구어 먹으면 됩니다! 맛보기 전에는 그냥 한국의 돈까스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대

괜히 맛집 블로거에 많이 올라오는게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드세여 강추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규카츠로 속에 기름칠을 했으니 개운한 라멘으로 속을 씻어내야겠죠? 두번째로 간 음식점은 이치란 라멘입니다. 1호점이 아니고 2호점인데 1호점은 사람도 많고 기다리기 귀찮으니 2호점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24시간 뼈해장국 집처럼 24시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셔도됩니다. 술먹고 해장하러 가도 되고, 출출할때그냥 가셔서 드시면됩니다.

티켓뽑고 요런식으로 선택 ( 빅뱅 승X 의 아오리 라멘처럼 선택 )

주문용지에는 빨간 비밀 소스 6배 이지만 실제론 10배입니다. 아는형이 10배로 한번 먹어보래서 먹어봤어요

오오..
꺼억

음 먹으면서 10배는 조금 맵긴 매웠습니다. 못먹을 매울정도는 아니고 신라면에 청양고추 3개정도 썬정도?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엇어요!

먹으면서 가장 생각 났던게, 부산의 진짜 잘하는 돼지국밥집 국밥에 다데기 걸쭉하게 풀고 소면넣어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친척분이 돼지국밥집을 하셨고 국밥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 중에는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사카 여행 1일차 먹방 리뷰는 이것으로 끝! 입니다 내일 2일차 리뷰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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